Random Video

[뉴스퀘어10] 윤, 내란 혐의 4차 공판...개헌 논의 급부상 / YTN

2025-05-19 205 Dailymotion

■ 진행 : 박석원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강전애 국민의힘 대변인,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 부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10A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21대 대통령 선거가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개헌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잠시 후 10시 15분부터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혐의 재판이 열리는데요. 자세한 내용, 두 분과 짚어봅니다. 강전애 국민의힘 대변인,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먼저 어제 있었던 첫 TV 토론회 얘기부터 하겠습니다. 첫 TV토론회였는데 관전평부터 들어볼까요.

[이승훈]
예상했던 대로 그렇게 큰 공방은 없었던 것 같아요. 이재명 후보 같은 경우 안정감 있는 후보를 강조하면서 여유 있게 계속 이야기를 끌어갔다고 생각하고요. 김문수 후보는 이재명 후보를 공격하기 위해 노력은 했습니다마는 별로 그렇게 소득은 없었고 특히 경제 분야에 있어서 준비된 게 부족하다라고 하는 모습이 느껴졌고요. 이준석 후보 같은 경우는 이재명 후보를 공격해서 보수표를 얻어보겠다는 생각으로 뛰어든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질문이 구체적이고 또 질문에 대해서 이재명 후보가 반박할 수 있는 시간을 별로 안 주면서 자신이 이재명 후보를 단정적으로 발언한 부분들이 많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크게 경제 분야에 대해서 이재명 후보를 압도할 수 있다라고 주장은 했습니다마는 별로 그렇게 얻은 소득은 없는 것 같고요. 권영국 후보 같은 경우는 다른 후보들은 성장을 얘기할 때 분배라든가 불평등, 양극화 이 문제를 얘기하면서 어제 가장 큰 덕을 본 것은 권영국 후보가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강전애 변호사님.

[강전애]
저는 어제 보면서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었다는 느낌이랄까요? 너무 총론적인 이야기들을 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4명의 후보에 대해서 한 번씩 얘기를 해보자면 저도 조금 아까 이 변호사님 말씀하신 것처럼 말하자면 어제 신스틸러는 권영국 후보가 아니었나라고 생각을 해요. 초반에 시작하자마자 김문수 후보에게 윤석열의 대리인 아니냐, 사퇴해야 되지 않냐, 이렇게 맹공을 하는 모습들. 어떻게 보면 그런 이야기들이...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519103447251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